
곽선영은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 5'에 합류한 소식을 알렸다. '텐트 밖은 유럽 5'는 아드리아해부터 돌로미티까지, 매력적인 여행지로 급부상 중인 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들을 캠핑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라미란, 이주빈, 이세영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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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라미란 선배님은 과거 식사 자리에서 한 번 뵀었고, 다른 분(이주빈, 이세영)들은 이번에 처음 뵙게 됐다. 미팅만 2번 한 상태인데 너무 좋으신 분들인 게 느껴지더라. 뵙기 전까진 내가 낯도 많이 가리고 말주변 없는 성격이라 걱정이 컸는데, 함께 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잘 끌어내 주신 덕분에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곽선영은 "주변에서 유럽에 가서 부럽다고들 많이 하시지만, 일로 가니까 막중한 책임감이 있는 상황이다. 역할이 명확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주관을 밝혔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입장이다 보니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나라별 책을 많이 사서 보고 있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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