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은 이 영상에서 드럼, 심벌즈, 리코더, 탬버린 등을 무표정한 얼굴로 연주하며 이목을 모았다. 반면 김무열은 거친 엔진소리와 함께 자동차 핸들을 꺾으며 강렬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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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분위기를 깨는 김무열의 등장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여자)아이들의 상반된 반응은 미니 7집 'I SWAY'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무열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 역할로 극을 이끌어갔다. 영화에서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김무열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 (여자)아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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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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