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 이사 간 홍현희의 집이 베일을 벗는다. 운동장만 한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홍현희의 집에는 미끄럼틀, 자동차 장난감 등 준범이의 흔적으로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ADVERTISEMENT
막간의 식사 후, 샵뚱은 MZ 세대의 핫플레이스에 놀러 간다는 홍현희를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솜씨를 발휘한다고 해 샵뚱이 반찬을 잔뜩 들고 온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이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P’의 성향을 지녔지만, 먹을 때는 ‘파워 J’ 성향이 된다는 샵뚱과 신기루는 영혼의 단짝처럼 소름 돋게 똑같은 ‘먹취향’으로 쇼핑 죽이 척척 맞으며 필요한 재료를 야무지게 구입한다. 반면 홍현희는 신기루의 심기를 건드리는 단독 행동으로 팽팽한 대립을 이어간다. 이들의 극과 극 장보기 스타일은 모두의 웃음 버튼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