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담비
/사진 = 손담비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손담비는 "성수동 나들이. 쓰담이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적고 근황이 담긴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외출하고 게임 등 여가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손담비의 패션이 돋보인다. 손담비는 최근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시험관 시술 중이라고 밝혔다. 1차 도전에서는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임신 준비 및 시험관 시술로 인한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7kg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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