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고현정, 기럭지 자랑…명품 C사 브랜드가 찰떡이네 [화보]

사진=엘르 공식 홈페이지

배우 고현정이 명품 브랜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는 고현정의 화보 컷 여러 장이 올라왔다. "본연의 모습 그대로 쿨하게"라는 콘셉트의 고현정 화보는 D에디션 커버 스타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엘르 공식 홈페이지

화보 속 고현정은 데님 팬츠에 블랙 리본 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풍겼다. 또 다른 착장에선 레드 컬러 재킷을 걸쳐 강렬함을 선사했다. 하의로는 레이스 스커트와 롱부츠를 택해 독보적인 센스를 발휘했다.

탱크 톱과 박시한 재킷으로 힙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비주얼도 극찬받고 있다. 부티 코튼 소재의 크림 컬러 재킷과 미니스커트 패션은 사랑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로 인해 고현정은 연기뿐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스펙트럼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사진=엘르 공식 홈페이지

셀린느 브랜드와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정말 나이를 안 먹는다", "이렇게 기럭지가 긴 줄 몰랐다", "너무 멋있다. 평생 힙할 것 같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