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던 그는 집은 전세로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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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화장실을 건식으로 쓰는 걸 좋아한다. 타일 매트를 깐 다음에 변기 주변에 조약돌로 꾸며 놓았다"며 인테리어 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러자 모델 주우재는 "습식으로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워터밤 여신이 건식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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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의 말에 양세찬이 "양세형과 김대호"라고 물었고 권은비는 "양세형"이라고 답했다. 양세찬이 "양세형, 장동민"이라고 말하자 권은비는 "양세형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다시 양세찬이 "양세형, 양세찬"이라고 묻자 권은비는 "양세형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으로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환호했고 코미디언 박나래가 "양세형과 주우재라면 누굴 뽑겠냐"고 물었다. 권은비는 또다시 "양세형"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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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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