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즈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55803.1.jpg)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도파민 스틸을 공개했다.
![김하늘, '상의 탈의' 정지훈과 묘한 분위기('화인가 스캔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55795.1.jpg)
![김하늘, '상의 탈의' 정지훈과 묘한 분위기('화인가 스캔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55797.1.jpg)
![김하늘, '상의 탈의' 정지훈과 묘한 분위기('화인가 스캔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55800.1.jpg)
![김하늘, '상의 탈의' 정지훈과 묘한 분위기('화인가 스캔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55801.1.jpg)
![사진제공=디즈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55802.1.jpg)
완수를 제치고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태라(기은세)와 마주 서 있는 완수, 도윤의 멱살을 잡고 있는 화인가의 후계자 용국(정겨운)의 모습까지. 이들의 도발적인 눈빛은 팽팽하고 치열한 캐릭터들의 대립을 예고한다. 상의를 탈의한 채 붕대를 감고 있는 도윤과 그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완수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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