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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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패션 행사장에서 사카구치켄타로와 만났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톱배우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대중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변우석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프라다(Prada) 공식 초청 참석했다. 그는 프라다 2025년 남성복 봄/여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은 영화 '에놀라 홈즈' 시리즈의 루이스 패트리지를 비롯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트와이스 멤버 사나도 참석했다.
사진=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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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보기 좋은 투 샷이다", "생각보다 켄타로 키가 크다. 190cm 변우석 옆에 있는데도 작아보이지 않는다", "작품에서 만나면 좋겠다. 기다리겠다", "세계관 충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작품이 종영한 후에도 해외 팬미팅, 패션 행사장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가며 대세 스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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