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승수는 신혼 생활 중 이상엽에게 아내의 애칭을 물었다. 이상엽은 "제가 와이프를 귀여워해서 애칭을 '너무너무 귀여워'로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와이프도 어색해했는데 이제는 자기도 '나는 너무너무 귀여워'라면서 귀엽다고 한다. 둘이서 그러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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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상엽, 신혼 꿀 떨어지네…"♥금융인 아내 애칭=귀여워, 궁합 잘 맞아" ('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55609.1.jpg)
이어 “버릇이 되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나도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어느 날 너무 예뻐 보여서 와락 끌어안고 뽀뽀했다. 그 뒤부터 그 생각이 자꾸 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아직도 각방을 쓰지 않는다는 박근형은 “둘이 소리 내고 코골고 잔다. 서로 시끄러운지 모른다”며 “죽을 듯이 싸워도 잠은 같이 잔다. 아침이 되면 싸웠는지 다 잊는다”고 남다른 금술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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