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청장은 "고발된 3명 중 민 대표는 이번 주 소환 일정이 잡히지 않았고 2명 중 1명이 이번 주 출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ADVERTISEMENT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진술, 물증이 확보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며, 업무상 배임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