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거의 10년 전이다. 예능에서 만났는데 우월한 기럭지랑 잘생긴 얼굴을 한없이 봤던 기억이 난다"며 "키가 무려 189㎝다. 동굴 보이스에 압도적 실력으로 대극장을 씹어먹는 뮤지컬 고수 배우 신성록"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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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살 딸아빠' 신성록, 집에서는 과묵한 남편…"새 소속사 찾는 중" ('라디오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59367.1.jpg)
신성록은 2016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그해 11월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어떤 남편이냐는 질문에 신성록은 "집에선 과묵한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성록이 출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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