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베네치아에서의 일상을 만끽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긴 생머리 송혜교는 화이트 슈트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다른 날 그는 선글라스를 걸쳐 시크한 느낌을 뽐냈다. 셔츠, 쇼트 팬츠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올백 머리를 한 채 바람을 느끼고 있는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송혜교의 지인들은 "아름답다", "미모 폭발이다" 등 댓글 달았다. 배우 박솔미는 "베니스 기운이 찰떡이네"라고 반응했다. 송혜교와 박솔미는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했다.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에게 관심 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긴 생머리 송혜교는 화이트 슈트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다른 날 그는 선글라스를 걸쳐 시크한 느낌을 뽐냈다. 셔츠, 쇼트 팬츠에 스니커즈를 착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올백 머리를 한 채 바람을 느끼고 있는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송혜교의 지인들은 "아름답다", "미모 폭발이다" 등 댓글 달았다. 배우 박솔미는 "베니스 기운이 찰떡이네"라고 반응했다. 송혜교와 박솔미는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했다.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대중에게 관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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