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SNS 갈무리
사진=수지 SNS 갈무리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미를 발산했다.

수지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흰색 민소매 상의와 같은 톤의 바지를 갖춰 입었다. 하얀 의상은 수지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투명한 메이크업과 어두운 갈색의 웨이브 머리 역시 수지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한몫했다. 수지는 여기에 분홍빛 시계를 착용해 러블리함을 더했다.
사진=수지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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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지와 박보검이 호흡을 맞춘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했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 드라마 '드림하이'(2011)로 연기에 나섰다. 이로써 수지는 14년째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드라마 '스타트업', '이두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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