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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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해외서의 로맨틱한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이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남편과 함께한 모습으로 부부 여행을 떠난 것을 추측하게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앤화이트 패션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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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예슬은 프랑스로 여행 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식은 여기서 해도 될까요?"라며 푸르른 경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비현실적이다. 그림 같다",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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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5월 7일 대중에게 혼인 신고했단 사실을 전했다. 결혼식은 하지 않았고 추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그는 2021년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 9월부터 10살 연하 남자와 연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한예슬과 결혼한 남성은 1991년 8월 27일생으로,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연극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한 프리랜서라고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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