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예능 '지편한세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9711.1.jpg)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에는 "지효가 날 위해 요리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배우이자 SBS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송지효가 출연해 지석진과 티키타카를 뽐냈다.
![사진=웹예능 '지편한세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9718.1.jpg)
![사진=웹예능 '지편한세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9720.1.jpg)
지석진은 "전부터 말해왔다. 지효는 정말 최고의 신붓감이다"라고 훈훈한 이야기를 했다. 이유에 대해 그는 "첫 번째 미모다. 두 번째는 수입이 짱짱하다. 세 번째는 잠이 많다"고 짚었다. 잠 많은 게 어째서 이유게 되냐는 말에 지석진은 "결혼하면 와이프가 잘 때 더 예뻐 보인다"고 웃음을 유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