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676.1.jpg)
지난 15일 오나라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진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이 올라왔다. 오나라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 후 서울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했다"면서 "무대에서 연기할 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오나라는 "오구오구 잘 자라줘 너무 기특하다"며 이유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서울연극제", "은의밤", "박문수 연출"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그가 출연하는 연극 작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사진 속 오나라와 이유진은 팔짱을 끼고 낀 채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2018년부터 2019년 2월까지 방송한 드라마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사진=오나라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687.1.jpg)
오나라는 4월 12일 종영한 tvN '아파트404'에 고정 출연자로서 활약을 뽐냈다. 그는 작품과 예능을 오가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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