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준SNS
사진=송민준SNS
가수 송민준이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해 가장 노력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해 가장 노력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 올랐다. 그는 4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2위는 성리 차지했다.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3위는 박세욱이 장식했다. 그는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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