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독박즈’ 귀족 느낌의 ‘올드머니 룩’을 선보이며 마카오 공항에 입성한다. 저마다 럭셔리함을 뽐낸 가운데, 이들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해 ‘관광 필수템’인 곤돌라에 탑승한다. 이때 김준호는 “우리도 구준표처럼 사진 찍자”라고 제안한다. 마침 ‘구준표 패션’을 한 홍인규는 “난 홍준표~”라며 여유 있게 포즈를 취한다. 그러면서 “나 사실 고등학생 때 초콜릿을 엄청 많이 받았었다”라며 ‘F4' 부럽지 않던 ‘리즈 시절’을 소환한다. 하지만 장동민은 “미군 부대 앞에 살았었니?”라고 받아친다. 김준호는 “난 스무살 때가 리즈 시절인 것 같다”라고 말한다. 유세윤은 “난 ‘개코 원숭이’할 때~”라고, 장동민은 ‘그까이꺼 대충~’이 유행했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는 구준표도 안 부러웠지”라고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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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장동민이 걸려야 한다”라는 저주까지 나온 상황 속, 식사를 맛있게 마친 ‘독박즈’는 ‘식사비 내기’ 게임으로 영화 ‘도둑들’ 속 김혜수의 대사인 “쏠 수 있어?”를 응용한 게임에 돌입한다. 과연 모두가 바라는 대로 장동민이 ‘점심 식사비’ 독박자가 될 것인지, ‘쏠 수 있어’ 게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마카오로 떠난 ‘독박즈’의 여행기는 15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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