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송민경은 한여름의 청량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트로피칼이 연상되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과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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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경이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진있자멋짜'는 여름을 떠오르게하는 사운드에 딱 맞춘 드럼과 트럼펫, 우쿨렐레 등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트로피칼 트롯으로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몽글몽글한 가사가 특징인 서머송이다.
'트롯챔피언'을 통해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 송민경은 "발매 전에 신곡 '진있다멋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며 "내일 발매되는 신곡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 송민경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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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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