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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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연이 만개한 장미처럼 활짝 핀 청초한 미모를 선보였다.

1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연의 초여름 감성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제공=솔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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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무드 속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미소를 짓는다.

뿐만 아니라 초록 내음이 가득한 덩굴 앞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그네에 앉아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웃음을 짓는 등 청량하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한다.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로 데뷔,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등에 출연했다.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에서는 여주인공 신조희를 맡아 극중 인물의 사랑과 성장을 그려내며, 청춘들의 힐링 로맨스를 선사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의문의 생존자 윤서로 특별 출연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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