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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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송혜교와 차은우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3일 쇼메 인스타그램엔 "브랜드 행사에서 예술의 본질을 포착했다. 브랜드 앰배서더 송혜교와 차은우가 주얼리와 예술을 축하하기 위해 합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 샷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고, 차은우는 시크한 블랙 슈트를 입은 채 고급스러움을 풍겼다.

두 사람은 미소 짓지 않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잘 어울린다", "이쁘고 멋있다. 우리나라 대표 여신·남신 답다", "비현실적이다", "16살 차인데 그 정도로 안 보인다"고 댓글 달았다. 송혜교는 1981년생, 차은우는 1997년생이다.
송혜교·차은우, 16살 나이 차 안 믿기는 비주얼…'로판' 그 자체[TEN★]
사진=쇼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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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2013년 방송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노희경 작가와 11년 만에 호흡 맞출 것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작품은 시대극으로 공유 또한 출연을 확정 지을지 관심받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팬 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성료했다. 그는 이달 29일 일본, 7월 6일 서울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 콘을 개최해 그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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