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진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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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막내 혜인이 "나이 들었다"는 말로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뉴진스 유튜브 채널에는 뉴진스 신곡 '버블 검'(Bubble Gum)과 '하우 스위트'(How Sweet) 녹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멤버 중 가장 먼저 녹음에 나선 혜인은 능숙한 목소리로 녹음에 임했다. 그는 "오늘 '버블검' 노래한다고 그래서 최대한 색깔이 있는 옷을 제 옷장에서 찾아봤는데 예전에 비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색깔이 있는 옷이 하나도 없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혜인은 "이것도 핑크색인데 엄청 진한 핑크색이라서"라며 녹음을 잘 마쳤다며 웃었다. 혜인에 이어 민지와 하니, 해린, 다니엘 등이 차례로 녹음했다.
/사진 = 뉴진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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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쉽게도 혜인은 이번 활동에는 불참하고 있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됐다"며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 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혜인은 음악방송과 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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