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가은 SNS
사진=은가은 SNS
가수 은가은이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해 가장 노력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해 가장 노력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올랐다. 그는 4월 신곡 '귀인'을 발매했다. '귀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의 간절한 마음과 감사를 시적으로 표현 한 곡이다. 은가은은 지난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달 19일 '2024 SBS 희망 TV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한 기부콘서트' MC 및 가수로 참여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에 출연한 그는 마이진과 1981년 한국에서 발매했던 '다정한 눈빛으로'를 귀여운 커플 댄스와 함께 녹여내며 환호받았다. 이들이 부른 노래는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다.

3위는 전유진이 장식했다. 지난 11일 그는 MBN '한일가왕전'에서 '수상의 여왕'에 등극했다. 이날 전유진은 우타고코로 리에의 대결이 성사됐다. 전유진은 계은숙의 일본 데뷔곡인 '오사카의 황혼'을 불렀다. 그는 승리를 거뒀고 세레머니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평소 봉사를 잘할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