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텐아시아DB/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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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소속 배우인 변우석 자랑에 나섰다.

지난 9일 바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변우석이 해외 지면을 장식한 내용이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팬 미팅 'SUMMER LETTER'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러브홀릭', '그랬나봐', '소나기' 등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사진을 재현하고, 코스프레를 열심히 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변우석 소속사 대표, '내 배우' 자랑 나섰다…해외 지면 장식 수두룩[TEN★]
변우석 소속사 대표, '내 배우' 자랑 나섰다…해외 지면 장식 수두룩[TEN★]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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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방송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의 주인공이 된 변우석은 수상 소감에서 ""나도 오디션에 정말 많이 떨어졌었다. 그 순간에 많이 힘들었는데 그때 끝까지 믿어준 우리 엄흥범 대표님, 백동진 이사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 바로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BH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인 엄흥범 대표가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알려졌다.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 적 인기를 끌기 전부터 변우석의 SNS에 '이쁜 놈', '멋진 놈' 등 댓글을 달며 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해졌다.

소속사 대표의 스토리를 본 누리꾼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한국을 넘어 외국에서까지 저렇게 큰 사랑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 "소속사 일 정말 잘한다", "신문을 다 산 건가? 귀여우시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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