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바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변우석이 해외 지면을 장식한 내용이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팬 미팅 'SUMMER LETTER'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러브홀릭', '그랬나봐', '소나기' 등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사진을 재현하고, 코스프레를 열심히 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변우석 소속사 대표, '내 배우' 자랑 나섰다…해외 지면 장식 수두룩[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87742.1.jpg)
![변우석 소속사 대표, '내 배우' 자랑 나섰다…해외 지면 장식 수두룩[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6987743.1.jpg)

바로엔터테인먼트는 BH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인 엄흥범 대표가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알려졌다.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 적 인기를 끌기 전부터 변우석의 SNS에 '이쁜 놈', '멋진 놈' 등 댓글을 달며 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해졌다.
소속사 대표의 스토리를 본 누리꾼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한국을 넘어 외국에서까지 저렇게 큰 사랑 받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 "소속사 일 정말 잘한다", "신문을 다 산 건가? 귀여우시다" 등 댓글을 달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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