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재는 식단에 맞춰 닭가슴살을 먹었지만, 계속해 반찬을 리필해 먹어 패널들을 탄식하게 했다. 배성재는 "다이어트가 일생의 목표"라며 회식을 하면서도 음식을 자제하며 식단을 지키고자 했지만, 결국 음식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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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연애할 때 30대를 멋있게 보내고 싶었다"며 "제가 먼저 잡지사에 '몸을 만들어 놓을 테니 찍어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세미 누드를 찍었고 남편한테도 이야기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러고 결혼하고 나서 남편과 찍고 싶더라. 남편에게 올 누드로 한 번 더블 누드 보디 프로필을 찍어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김종국 모친은 안영미 남편의 반응을 걱정하며 "도망 안 가셨냐"고 물었다. 안영미는 "서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찍어보자고 했더니, '제발 여보만 찍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 혼자 세미 누드를 찍고 끝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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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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