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투구폼 보고 싶은데"…SSG-롯데전 시구 불발 가능성에 '발동동'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434775.1.jpg)
이에 카리나의 시구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일각에서는 이날 카리나의 시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8일 2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 돼 이날 더블헤더로 2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 이에 따라 이날 SSG 랜더스와 롯데는 더블 헤더 경기를 치르게 돼 오후 2시부터 2차전을 시작했다. 3차전은 2차전이 끝난 뒤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그라운드 정비를 마쳐야 시작할 수 있다.
!["카리나 투구폼 보고 싶은데"…SSG-롯데전 시구 불발 가능성에 '발동동'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4562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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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O는 매년 우천 취소 경기의 증가로 인해 잔여 경기 일정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시즌부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더블헤더 편성을 결정했다. 금요일·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른다. 4월부터 시행되며 혹서기인 7, 8월은 제외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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