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중에서도 세븐은 개인 SNS에 벤츠, 람보르기니 등 운전대를 잡고 있는 사진은 물론 모터쇼를 방문한 사진도 꾸준히 올리는 등 평상시에도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날도 이다해와 세븐 부부는 꿈의 슈퍼카가 한자리에 모인 모터쇼에 한껏 신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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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성은 “낙서 마음껏 하셔도 돼요”라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얘들아 거기는 색칠하지 마”, “얘들아 너무 세게 눌러서 그리지 말고..”라고 말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등 사이드 미러까지 알록달록하게 색칠된 폐차 직전의 슈퍼카 상태에 진땀을 흘린다고.
이를 본 박준형이 “낙서가 아니고 그림 같아”라며 낙서로 도배된 슈퍼카의 외관을 보고 감탄한 반면 전현무는 “그건 준형 씨 차가 아니고 남의 차라서 예쁜 거예요”라고 팩트 폭격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여기에 이다해와 세븐 부부까지 김헌성의 슈퍼카 드로잉 이벤트에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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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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