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는 8일 자신의 SNS에 지난 5일(현지시각)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하이 주얼리쇼 및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영애는 세계 각국의 유명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영애는 블랙 롱드레스에 중단발의 웨이브로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이영애의 트레이드 마크인 백옥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아들·딸 쌍둥이를 안았다. 올해 초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