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우 박보검과 열애모드를 또 가동시켰다.
수지는 '태주 정인 출근 브이로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지난 7일 게재했다.
영상에서 수지와 박보검은 파란 빛깔의 승무원 유니폼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박보검은 "안녕하세요 박태주입니다"며 극 중 캐릭터로 인사했고, 수지는 "안녕하세요 태주씨"라고 했다. 박보검은 이어 "박보검입니다"고 했고, 수지는 "왜 박보검인 척 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자기가 가끔 박보검인 줄 알아요. 좀 닮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무슨 박보검이야"라며 장난쳤고, 박보검은 "좀 닮지 않았나요?"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수지와 박보검이 출연한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원더랜드'는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후 다시 마주하게 된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태주로 분했다. 수지는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항공사 승무원 정인을 연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수지는 '태주 정인 출근 브이로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지난 7일 게재했다.
영상에서 수지와 박보검은 파란 빛깔의 승무원 유니폼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박보검은 "안녕하세요 박태주입니다"며 극 중 캐릭터로 인사했고, 수지는 "안녕하세요 태주씨"라고 했다. 박보검은 이어 "박보검입니다"고 했고, 수지는 "왜 박보검인 척 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자기가 가끔 박보검인 줄 알아요. 좀 닮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무슨 박보검이야"라며 장난쳤고, 박보검은 "좀 닮지 않았나요?"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수지와 박보검이 출연한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원더랜드'는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후 다시 마주하게 된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태주로 분했다. 수지는 의식불명인 남자친구를 원더랜드에서 복원한 항공사 승무원 정인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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