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를 모니터 하던 배성재는 자신도 모르게 방구석 입중계를 이어 나가 “누가 보면 감독님인 줄 알겠다”라며 母벤져스를 웃게 했다. 월드컵 중계방송을 방불케 하는 입중계를 하던 배성재는 본격적인 연습을 위해 비장의 물건을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보는 정체불명의 물건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부부 싸움할 때 쓰면 좋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 과연 母벤져스가 탐낸 정체불명의 물건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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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중계를 앞두고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입었던 단복을 입기 위해 12kg을 감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배성재. 평생을 다이어트와 함께 해왔다는 배성재는 S부터 2XL 사이즈까지 넘나드는 다이어트 역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생 다이어터’ 배성재는 자신만의 ‘배성재 표 식단’을 공개했지만, 살을 빼야 한다는 각오와는 다르게 식단표와 전혀 다른 ‘코끼리 다이어트 먹방’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식단표에 비해 너무 안 빠지고 있는 거 아닌가 했는데 왜 안 빠지는지 알겠네”, “그냥 식단표를 뗐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MC들은 물론 母벤져스의 혀를 차게 만든 배성재 표 다이어트 식단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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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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