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둥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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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둥이 아내 미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7일 천둥은 "미미와 로맨틱한 신혼여행"이라며 "바다 한가운데 피아노 덱에서 식사, 수영하고 놀다 칵테일 파티. 그리고 해번에서의 디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나하나 잊지 못할 추억이다. 몰디브는 우리 결혼기념일에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천둥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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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미미를 꼭 안고 있는 천둥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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