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은혁은 '2세대 5세대 아이돌 간의 세대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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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은 최근 달라진 '대기실 인사' 문화에 대해 놀라워했다. 2세대 때는 대기실들을 방문해 인사를 나눴다면, 현세대는 챌린지 문화로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게 된 것. "챌린지 못 하면 인사도 못 하냐"는 질문에 쥴리는 "그렇다"고 답해 놀라게 했다.


그는 "먼저 타고 온 차는 매니저, 스태프가 타고 나간다. 차를 따라 팬들이 나가면 가수들은 큰 버스를 타고 함께 압구정으로 가서 내린다. 그사이에 이야기를 하면서 친목을 다진다"고 전했다. 5세대 친목 문화에 대해 쥴리는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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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은혁은 "음방 출연료가 너무 낮다. 거의 없다. 기름값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음악방송을 하려면 의상비, 스태프 인건비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마니어스"라며 "음방 출연료를 인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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