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사진 =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온 몸 타투로 시선을 끌었다.

한소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블랙 나시 원피스에 뿔테를 쓰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다만, 한소희의 몸에는 장미꽃, 하트 등 여러 무늬의 타투가 그려져 있다.

앞서, 데뷔 전 온 몸에 많은 양의 타투를 새겼던 한소희는 소속사가 2천만 원을 투자해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져 이같은 사진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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