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권은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 DB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구해줘! 홈즈'에 출격한다.

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권은비는 MBC '구해줘! 홈즈' 양양 편에 출연한다. 지난주 녹화를 마쳤으며 방송일은 오는 20일 예정이다. 권은비는 양양에 포진한 부동산들을 소개하며 '구해줘! 홈즈'의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권은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등 활약하고 있다. 최근 ENA 예능 프로그램 '눈떠보니 OOO', MBC에브레원 골프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 등 활발하게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구해줘! 홈즈'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권은비는 지난해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로 '서머 퀸' '워터밤 여신'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이를 계기로 2022년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 바람을 일으키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아티스트다. 그룹 활동 종료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권은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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