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작 전 락커룸에 들어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또 한 번 대이동 한 락커의 위치에 깜짝 놀란다. 지난 경기에서 팀을 위기로 몰아넣었던 신재영의 락커 위치가 눈에 띄게 바뀌어 있었던 것. 이에 이대호는 신재영에게 “건방(?) 떨더니 구석에 박힌다”라고 쏘아붙인다.
ADVERTISEMENT
훌륭한 투구로 서울고와의 경기 후 MVP까지 수상한 유희관은 락커룸에 입장하자마자 함박웃음을 보인다. 유희관을 웃음 짓게 한 그의 락커 위치가 과연 어디로 변했을지 궁금해진다.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승부는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