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그룹 리센느(RESCENE)가 데뷔 앨범 ‘Re:Scene’(리 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5월을 끝으로 데뷔 앨범 ‘Re:Scene’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26일 데뷔한 리센느는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공개곡부터 남다른 비주얼과 콘셉트로 팬들을 사로잡은 리센느는 데뷔와 동시에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리센느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UhUh’(어어)와 선공개곡 ‘YoYo’(요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버스킹, 위문 공연, 페스티벌,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했다.

리센느는 무대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도 보답하고 있다. 멤버들은 미니 팬미팅은 물론, 데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THE SCENT’(더 센트), 한강 버스킹, 라이브 방송, 생일 카페 방문 등 쉼표 없는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이에 6월 5일 기준 ‘UhUh’(어어) 뮤직비디오는 1353만 뷰를, 선공개곡 ‘YoYo’ 뮤직비디오는 747만 뷰를 돌파하는 등 놀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돌계 꽃’, ‘전원 비주얼 센터’, ‘향수 같은 그룹’ 등 반응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이처럼 리센느가 데뷔 앨범 ‘Re:Scen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