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일본 첫 무대인사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영화 '언더 유어 베드'가 5월 31일 일본에서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인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도쿄의 시네마트 신주쿠 극장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부 감독과 배우 이지훈이 참석했다.
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사토 마리 감독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해외영화제에서 주목받아온 사부(SABU, 다나카 히로유키) 감독의 한국 첫 진출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지훈은 "저에게 아버지처럼 따뜻하신 분이다. 사부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사부 감독님이 하시는 모든 작품을 또다시 하고 싶다.라며 사부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영화관에 포스터를 볼 때 꿈같았다. 영화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일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지훈은 영화 '백수아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영화 '언더 유어 베드'가 5월 31일 일본에서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인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도쿄의 시네마트 신주쿠 극장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부 감독과 배우 이지훈이 참석했다.
세 인물의 일그러진 관계를 통해 결핍과 집착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사토 마리 감독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해외영화제에서 주목받아온 사부(SABU, 다나카 히로유키) 감독의 한국 첫 진출작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지훈은 "저에게 아버지처럼 따뜻하신 분이다. 사부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사부 감독님이 하시는 모든 작품을 또다시 하고 싶다.라며 사부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영화관에 포스터를 볼 때 꿈같았다. 영화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일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지훈은 영화 '백수아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왓챠,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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