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1차 기자회견 룩을 캐릭터로 만들어 그린 팬아트를 자신의 SNS에 박제했다.
민 대표는 별다르 멘트 없이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화한 팬아트를 공개했다. 캐릭터는 파란색 캡 모자에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지난 1차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했다. 민희진은 해당 팬아트가 마음에 든 듯 SNS에 올려 시선을 끌었다.
해당 모자와 티셔츠 등은 기자회견 직후 큰 관심을 받으며 품절되기도 했다. 민희진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는 노란색 트위드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민 대표에 대한 국제적인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 청원사이트인 체인지에 게재된 '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청원에 3만명 이상이 동의 서명을 남겼다.
'아미 포에버'(ARMY Forever)라는 아이디를 쓴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면서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민 대표는 별다르 멘트 없이 자신의 모습을 캐릭터화한 팬아트를 공개했다. 캐릭터는 파란색 캡 모자에 초록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지난 1차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했다. 민희진은 해당 팬아트가 마음에 든 듯 SNS에 올려 시선을 끌었다.
해당 모자와 티셔츠 등은 기자회견 직후 큰 관심을 받으며 품절되기도 했다. 민희진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는 노란색 트위드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민 대표에 대한 국제적인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 청원사이트인 체인지에 게재된 'MIN HEE JIN Leave HYBE Company'(민희진은 하이브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청원에 3만명 이상이 동의 서명을 남겼다.
'아미 포에버'(ARMY Forever)라는 아이디를 쓴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면서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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