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지선이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1972년생인 그는 2003년 결혼해 2004년에 장남을 낳았고, 막내 2009년생 딸까지 품에 안았다. 그는 네 명의 자녀를 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개그맨 김지선이 출연해 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선은 "아는 동네 언니가 방송 댄스를 배운다. 그 언니가 어느 날 내게 '지선아 너 춤 잘 추잖아. 가만히 있으면 뭐 하냐. 요즘 젊은 층 사이 쇼츠가 유행이잖아. 너도 그거 해보라'고 권유받았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귀가 얇다. 영상을 올렸다. 그랬더니 사람들 반응이 나인 줄 모른다. 내 딸인 줄 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선은 르세라핌부터 청하까지 유행하는 아이돌 댄스를 섭렵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너무 잘 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아이 넷의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댄스 영상은 김지선의 딸로 오해받기 충분한 비주얼과 실력이었다. 안소영은 혜은이에게 "김지선 씨와 함께 컬래버 무대를 만들어보라"고 제안했다. 혜은이는 정색하면서 "너 제 정신이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원숙은 영상이 김지선인지 모르겠다며 즉석에서 댄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옷까지 갈아입고 나온 김지선에게 출연진은 아이 넷인 게 정말 안 믿긴다며 큰 자녀가 몇살이냐고 물었다. 김지선은 "21살"이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아들과 같이 다니면 연인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그래서 아들이 같이 안 다니려고 그러나?"라고 말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여자)아이들의 'Super Lady'와 청하의 'EENIE MEENIE' 선곡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개그맨 김지선이 출연해 이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지선은 "아는 동네 언니가 방송 댄스를 배운다. 그 언니가 어느 날 내게 '지선아 너 춤 잘 추잖아. 가만히 있으면 뭐 하냐. 요즘 젊은 층 사이 쇼츠가 유행이잖아. 너도 그거 해보라'고 권유받았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귀가 얇다. 영상을 올렸다. 그랬더니 사람들 반응이 나인 줄 모른다. 내 딸인 줄 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선은 르세라핌부터 청하까지 유행하는 아이돌 댄스를 섭렵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너무 잘 춘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아이 넷의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댄스 영상은 김지선의 딸로 오해받기 충분한 비주얼과 실력이었다. 안소영은 혜은이에게 "김지선 씨와 함께 컬래버 무대를 만들어보라"고 제안했다. 혜은이는 정색하면서 "너 제 정신이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원숙은 영상이 김지선인지 모르겠다며 즉석에서 댄스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옷까지 갈아입고 나온 김지선에게 출연진은 아이 넷인 게 정말 안 믿긴다며 큰 자녀가 몇살이냐고 물었다. 김지선은 "21살"이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아들과 같이 다니면 연인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김지선은 "그래서 아들이 같이 안 다니려고 그러나?"라고 말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여자)아이들의 'Super Lady'와 청하의 'EENIE MEENIE' 선곡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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