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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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이 종영 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OST 음반 역시 인기가 뜨겁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OST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역대 OST 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증명했다.

앞서 '선재 업고 튀어'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총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 트랙,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의 스코어까지 총 54곡을 포함한 음반 발매를 예고해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근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음반 예약 판매가 진행된 가운데,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뛰어 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OST를 제작하는 CJ ENM은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OST 음반이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당분간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이 이어질 전망이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음반은 전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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