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BW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의 지하철 여행기를 음악에 담아내는 인디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 '더 비기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BW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당 프로젝트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트래블러(TRAVELLER)의 앨범을 선보인다. 트래블러는 서울의 지하철 노선도를 테마로 한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며 각 역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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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RBW는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의 지원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실무에 협업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며 양성된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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