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팬덤, '김호중 사태' 생각엔터와 결별 요구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941356.1.jpg)
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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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여파로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있다. 실제로, 홍지윤, 정다경, 영기 등 소속 가수들이 소속사와의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안성훈은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우승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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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가수) 마이너 갤러리에서 공식입장을 발표합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이 구속되고 회사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이 결정된 상황에 아티스트를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소속사의 역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안성훈(가수) 마이너 갤러리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안성훈의 계약 종료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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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후 가수 안성훈을 향한 악의적인 행동 및 언론 보도와 같은 부당한 위력 행사 등으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 함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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