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HYNN은 순수하고 신비로운 순백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여리고 섬세한 음색으로 등장부터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뿐만 아니라 무대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펼치며 무대를 완벽히 채웠다. HYNN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 감성은 보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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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의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은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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