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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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함께 출연한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에 둘러싸인 얼굴 이모티콘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수현, 김지원, 이주빈, 곽동연이 함께 있다. 이들은 손으로 브이를 만든 채 카메라를 보고 반갑게 미소 짓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4월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눈물의 여왕' 그립다. 종영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었구나", "자주 만나서 인증샷 올려주면 좋겠다", "다섯 명 모두 이목구비 자기주장이 장난 아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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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개봉을 앞둔 액션 영화 '열대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눈물의 여왕' 차기작으로 연극 '빵야'를 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빵야'는 이달 18일 개막할 예정이다. 박성훈이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사실에 기대가 뜨겁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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