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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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4일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한 팬에게 "희철아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음. 또 인스타로 사고 칠까봐 걍 회사에 얘기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걱정하고 실망할까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이라면서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일본발 루머가 확산됐다. SNS에서는 NCT 멤버들과 김희철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1983년생 김희철은 2005년 데뷔했다. 그는 현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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