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장도연은 박보검의 사슴 같은 비주얼에 "만화에서 나온 사람 같다"며 감탄했다. 장도연은 박보검에게 "거울 보고 무슨 생각하냐"고 물었다. 박보검은 잠시 고민하더니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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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선한 모습에 장도연은 "살면서 욕해본 적 없나"라고 물었다. 박보검은 "있다"면서 "어렸을 때 연습하고 그랬다"며 웃었다. 장도연은 "무슨 욕 했냐"며 귀여워했다.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때 처음으로 심한 욕을 했다. 그때도 연습을 많이 했다. 감독님한테 보여드렸는데 '어색하다'고 하더라. (욕을 못하는 게) 연기적으로 별로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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