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ADVERTISEMENT
박보검과 수지는 총 여섯 차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에는 애틋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받고 있다.
두 사람은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듀엣 무대 등을 선보였다. 수지는 "예전에 박보검 오빠가 뮤지컬도 초대해줘서 봤었는데 놀랐다. 음악적 재능이 많다고 느꼈다. 이번 무대를 준비할 때도 보검 오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았다. 든든했다. 함께 무대를 설 기회가 다시 없을 수도 있는데 영화를 통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원더랜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