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스타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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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서혜원이 차기작으로 한지민, 이준혁 주연 '인사하는 사이'를 선택했다.

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서혜원은 올해 방영 예정인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한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하는 싱글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서혜원은 강지윤의 회사 직원으로 등장한다. 서혜훤과 한지민의 찰떡 호흡이 기대된다.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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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원은 최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에서 김혜윤의 절친한 친구 이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 '선재 업고 튀어' 측은 5월 28일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친행했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정영주 등이 팬들을 만났다.

다만 서혜원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인사하는 사이'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함께 무대인사를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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