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FNC엔터테인먼트 제공/오=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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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백인혁 역을 맡은 이승협이 홍석천과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승협은 이달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에서 홍석천, 김똘똘과 유쾌한 입담을 주고받으며 '선업튀' 비하인드를 비롯해 그룹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풀어낸다고 전해졌다.

이승협이 속한 밴드 엔플라잉은 지난달 20일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면서 그는 착실하게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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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업튀'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열연을 펼친다. 이승협은 극 중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아 '선업튀' 백인혁 과는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4월 16일 '선업튀'에서 친구이자 동료로 호흡을 맞춘 변우석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승협의 출연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승협이 출연한 '홍석천의 보석함'은 6월 중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방송일은 미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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