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매력을 지닌 가수 메리베리가 1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메리베리측은 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마음 공식’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마음 공식’은 경쾌한 락 사운드의 편곡으로 ‘짝사랑하는 사람과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 아쉬운 마음’을 공식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싱어송라이터 듀오 음율이 메리베리만의 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맞춤 곡을 선물해 더욱 이목을 끈다.

뮤직비디오 역시 메리베리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득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서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한 메리베리는 손님에게 첫눈에 반하며,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 선물하며 메리베리 특유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소속사 크레이프사운드에 따르면 메리베리는 오는 8일 마포구 얼라이브 홀에서 ‘마음 공식’ 발매를 기념한 미니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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